니니 - Nini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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KOICA(Korea Overseas International Cooperation Agency)
: 한국국제협력단


1991년 4월 한국국제협력단법에 근거하여 설립된 정부출연기관입니다. 


정부차원의 대외무상협력사업을 전담 실시하는 기관으로서 
우리나라와 개발도상국가와의 우호협력관계 및 상호교류를 증진하고 
이들 국가들의 경제사회 발전을 지원함으로써 
국제개발협력을 증진하는 것을 그 목적으로 하고 있습니다.
(koica 홈페이지서 발췌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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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러한 국제협력단 KOICA에서 실시하는 사업의 한 분야로 "해외봉사단 파견" 이 있습니다.


해외봉사단 파견은 무상원조사업의 한 일환으로써, 개발도상국에 전문 인력을 파견하여 경제 발전을 지원하며, 동시에 대한민국과 개발도상국간 문화 교류의 기회가 된다는 점에 그 의의를 두고 있습니다.


현재 세계 30여개국의 개발 도상국에 봉사단이 파견되고 있으며, 크게 '일반봉사단원' 과 '국제협력요원' 으로 나누어 선발합니다.


'일반봉사단원'은 다시 '일반봉사단원' 과 '시니어봉사단원'으로 나뉘며, (이에 더해 팀제봉사단이 운영)


'국제협력요원'은 '국제협력봉사요원'과 '국제협력의사'로 나뉩니다.


협력의사의 경우 약 2년반, 나머지는 약 2년간 해외에서 봉사활동을 하게 됩니다.
<연합뉴스서 퍼온 사진. 에티오피아서 미술교사로 봉사활동을 하는 박유진 단원>



파견 전 대한민국서 약 4주, 현지에서 약 7주간의 사전 교육을 받게 되기 때문에 


현지 정보, 현지어 등 활동에 있어서의 어려움을 최소화하고


정부에서 지원하기에 지원의 정도가 타 NGO 봉사활동에 비해 월등한 편이며


물품지원, 현장지원 사업 등을 통해 비교적 거액의 지원금으로 수혜기관, 수혜국에 도움을 줄 수 있다는 점이 특징입니다.
(타 NGO 활동과 차별되는 점임.)


현재 1년에 약 1천여명 가량의 인원을 해외로 보내고 있으며


이는 미국의 Peace corps(평화 봉사단), 일본의 JAICA에 이어 3위 규모입니다.
(현재는 JAICA와 큰 차이가 없음)





해외 봉사라는 뜻깊은 활동의 의미와 더불어


여러 가지 값진 경험들을 쌓을 수 있기 때문에 뜻이 있으신 분들은 도전하세요!