니니 - Nini

행복한 일요일에는 늦잠을 잡니다 ㅋ


오늘은 알 프레스코에 못 가봤다는 형과 가서 제대로 먹어주고 왔습니다.


점보 립 하나에 파스타 둘, 콜라와 아이스티 합쳐서 72만동 가량 먹었네요 ㅋ// 한 사람당 24만동씩이니 평소 식사의 10배 가량 되는 가격!


이제 슬슬 임지 떠날 때 다 되가니 하노이에서 호사 누려보자는 생각에 막 질렀습니다 ㅋ


돌아와서는 내일부터 시작되는 OJT 를 대비해 짐싸기


선임께서는 나중에 짐 가져오려면 많으니 안 쓰는 것들 가져오면 맡아주시겠다고 고마운 제의를 해주셨지만//


그냥 나중에 한꺼번에 부쳐버리려구요 ㅋ// 오늘은 겉옷, 속옷, 양말, 노트북 등만 챙겨 갑니다.


아침에 일어나서 충전기, 세면도구, 썬크림 등을 따로 챙겨가야겠네요///


드디어 내일 베트남의 경주라는 Huế 로 떠납니다. 크크크크